안뇽하세요...두홍감독님^^;

오늘이 두번째로 감독님께 쓰는 글입니당....

근데요...감독님이라고 안 부르고 대장님이라는 호칭으로 써도

되남요? 감독님이라고 그니까....어색해서리....

앞으로는 대장님이라고 부를께요...제가 좋아하는 호칭이걸랑요

일기쓰는 것처럼 앞으로는 자주 대장님께 이멜 보낼라구요...

솔직하게 말하면 이 글이 두홍대장님께 가는지 어쩐지는

잘은 모르겠지만....그렇게 쓰고 싶네요....일기 쓰듯이....

편지하듯이.....그래도 되죠?

무슨 이야기를 해도 다 들어줄것 같걸랑요....대장님의 얼굴은

그냥 혼자 주저리...주저리...떠들테니까...걍 읽어주세요...

답신이멜 보내주심 더 좋겠지만....두홍대장님은 워낙에

바쁜분이니까...그렇게까지는 안 바라구요......

(그래도 답신이멜 보내주심 감사^^;;)

오늘은 서두가 너무 길당--;

저는 대장님하고는 전혀 다른 생활을 해요...우선 회사를

다니니깐....출퇴근시간이 일정하구.....요...

저번주부터 헬스를 끊었는데...어깨가 넘 아파서 운동할라구요

근데 오늘은 못갔어요.....흑흑--;

야그할라구 하니까...할 말이 넘 많은데 어디서부터 야글

해야할런지....모르겠네요...

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께요....

내일 또 야그....할께요....

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웃으면서.....

두홍대장오라버니....화이팅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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